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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도 “송년의 밤” 재경곤양향우회, 한국기독교 연합회관에서 』
행사시간이 다가오자 접수창구가 분주했다. 명찰 챙기랴 선물주랴...
재경곤양향우회(회장 김인신) 2007년도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22일 오후6시 종로5가 한국기독교 연합회관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재경사천향우회 문갑석 회장을 비롯, 역대 회장등 100여명이 참석했고 고향 곤양면 한재천 면장, 진삼성 의원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선언에 이어 고향에 대한 경배, 내빈소개, 임원소개에 이어 회장 인사로 이어졌다.
김인신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해가 저물어 가는 길목에서 많은 꿈을 안고 출발했던 한해를 정리하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코자 향우님들을 모셨다”며 오는 새해엔 “보다 알찬 한해의 꿈을 안고 힘차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자”고 말했다.
케익 전달에 이어 제2부 각설이 타령 공연으로 여흥의 열기가 무르익자 향우들의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으로 저물어 가는 송년의 밤을 장식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7년 12월 27일 11시 59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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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