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남평 문씨 경남도종친회 성황리에 열려 』

제10회 남평 문씨 경남도 종친회 총회와 처음으로 열리는 가족민속놀이 한마당 대회가 지난달 29일 아마란스(구.미진)예식장에서 있었다.
숭조선(崇祖先), 효사친(孝事親), 유후손(裕後孫), 애종족(愛宗族)의 4가지를 종훈(宗訓)으로 정한 남평 문씨는 올해 처음으로 “가족민속놀이 한마당”을 채택 흥겨운 한마당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효부상 시상, 장학금 전달, 대회사로 이어진 후 제2부 총회가 있은후 제3부 민속놀이로 접어 들었다.
문태기 경남도 종친회장은 “어언 도종회도 10년이란 세월이 흘러 전임 회장들의 숭조사상에 대한 교양문서를 많이 발간하여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일가들이 모여 우애를 돈독히 하고 숭조님들이 물려 준 미덕을 갈고 닦아 계승 발전시키는 자리가 되자”고 역설했다.
이어 민속놀이에 접어 들어서는 남자 윷놀이, 제기차기, 여자 공담기, 여자 한 많은 인생놀이 깡통 패기, 장기자랑 등으로 이어지면서 행사가 절정에 다달았다.
한편 장학금은 문민곤(거창, 대전대학교 한의학과 2년), 문은영(마산,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 3년)이 받았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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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1일 14시 57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