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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바다 케이블카” 해외관광객 유치 방향으로 내수 중심에서 궤도 수정

  사천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바다 위를 가로 지르는 “사천 바다 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세계시장을 겨냥하는 명품 관광사업으로 추진된다.
정만규 사천시장은 지난 28일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세계시장을 둘러보며 국내 최초로 바다를 가로 질러 설치되는 사천 바다 케이블카를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만들기 위해 지향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확실히 파악했다”며 “내수시장이었던 목표시장(Tarket market)내수 중심에서 세계시장 중심으로 궤도를 수정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정시장의 지시는 그동안 통영과 밀양 등 국내시장을 둘러보며 참고로 했던 국내 관광사업의 한계를 벗어나 해외 관광객을 끌어 들일 수 있도록 기획단계에서부터 마무리까지 명품과 전략을 구사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번 확대 간부 회의는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진행된 해외 우수시설을 벤치마킹한 결과다. 정시장과 박상철 전략사업 담당관, 시의회 산업건설위 조익래 시의원 등 관계자 6명은 바다 케이블카 조성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일본 하코네 케이블카(4km), 대만 마오콩 케이블카(4km), 홍콩 옹핑 360케이블카(5.7km)와 해양공원 케이블카(1.5km), 베트남 나트랑 해상 케이블카(3.3km)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27일 오전7시 베트남에서 야간 비행으로 귀국했다.
이 기간 정시장 일행은 우리나라에 없는 바다 케이블카 운영 현장을 직접 탐방 하므로서 사천 바다 케이블카 설치 방안과 운영 해야 할 방향을 구체화 시키는데 한걸음 더 다가선 것으로 보인다.
일본 하코네 케이블카에서는 안정성과 경제성을 확보하고 홍콩 옹핑 360케이블카에서는 지주 설치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등 각국 케이블카의 장점을 취합해 사천 바다 케이블카 설치에 접목하는 식으로 현실화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특히 자동순환식(곤돌라 형식)에 휴니텔 시스템으로 3개의 지주를 설치하는 방안을 우선적으로 검토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박상철 전략담당관은 “하루 3~5시간 정도 잠을 자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했다”며 “완벽한 정리는 곧 될것”이라고 말한 후 “우리가 추진하는 바다 케이블카와 가장 비슷한 홍콩의 옹핑360을 탐방하여 지주설치 등 시공부분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말끔히 해소, 시공에 확신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박담당관은 육상에 설치된 일본 하코네 케이블카에 적용된 휴니텔 시스템은 바람과 중량에 잘 견디는 장점이 있었다. 이런 점을 잘 적용하면 강한 바람을 견뎌야 하는 “안정성”과 많은 인원을 수용해야 하는 “경제성”을 충족하는 조건을 갖췄다”는 것이라며 “이 시스템을 적용해 케이블카 사업을 완공하면 세계 최초의 “곤돌라 형식 휴니스템 바다 케이블카”가 된다”고 텃붙였다.
정만규 시장은 “우리나라에 없는 바다 케이블카 사업의 해외 현장을 방문 직접 탐방하므로서 많은 가능성을 찾을 수 있었고, 이 사업의 성공을 확신하게 되었다.”며 세계인이 찬사를 보내는 명품 케이블카를 탄생시켜 사천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강력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각산~초양도를 연결하는 길이 2.49km의 ‘사천 바다 케이블카’ 설치 사업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다 위를 지나는 사업으로 올 해 사천 바다 케이블카 환경 영향평가와 도시계획 시설 사업인가, 사업자 선정 등 행정 절차가 마무리 되면 내년 3월께 착공하여 오는 2016년 완공할 예정이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3년 01월 31일 11시 31분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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