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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철 예비후보 공약발표 』
김재철 새누리당 사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달 26일 오전10시30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품격있는 축제로 해마다 유룡관광객 100만명을 유치하겠다는 축제 공약을 발표했다.
김예비후보는 “올 12월말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열흘간 삼천포대교와 실안 일대에서 2015년 대한민국 양띠해 해넘이, 해돋이 축제를 개최하겠다”는 등 모두11가지의 구체적인 관광객 유치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김예비후보는 “선거와 관계없이 내년 상반기 32부작 대형 드라마로 방송예정인 인기 드라마 작가 이환경씨의 ‘모자랑포의 이순신’ 활영장을 유치하겠다”며 ‘실안낙조 테마관광지’를 조성해 해마다 20만명의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전국적으로 탁월한 낙조마을로 발전 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김예비후보는 “내년4~5월쯤 와룡산 및 사천강, 삼천포대교 일원에서 ‘대한민국 색깔축제’와 와룡산 일대 ‘말 트레킹 관광코스 조성’, 8월말 대한민국 ‘K-pop축제’개최, 매주 200명씩 연간 1만명 중국관광객 유입, 와룡산 사찰순례, ‘철쭉제 & 등산 페스티벌’, 유람선 관광 및 나룻배 섬투어, 귀농·귀촌 투어 등 모두 11가지의 아이디어를 실행해 연간 100만명에 이르는 유료관광객을 모집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4년 04월 03일 17시 08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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