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병검사결과 현역입영대상자가 1만7천여명으로 90.9%
대학학력 신체등위 4급자 보충역 처분


경남병무지청(청장 조경근)은 지난 5월 31일부터 실시한 2005년도 도내 징병검사가 지난달 22일 종료되었으며 징병검사결과 현역입영대상은 1만7천여명, 공익근무대상은 1천2백여명이며, 면제자는 457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현역대상과 공익근무대상은 각각 0.2%, 0.4% 포인트 감소한 반면, 면제자는 0.5% 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한편, 금년도 징병검사결과 현역입영대상자가 군소요 충원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어 대학학력 신체등위 4급자를 보충역(공익근무요원대상)으로 처분을 변경하였다고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