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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우체국, 연말연시 ‘사랑나눔 한마당 행사’ 펼쳐 』
사천우체국(국장 이병철)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체국 직원들이 소외된 불우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눠주는 『사랑나눔 한마당』행사를 펼쳐 관심을 끌고 있다.
연말 우체국은 그 어느 곳보다도 분주하다. 사천우체국 직원들은 바쁜 일손을 잠시 접어 두고 급하게 발걸음을 옮겨 도착한 곳은 신애원과 삼소원이었다.
사천우체국은 지난 2002년부터 신애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분기 한차례씩 방문하여 원생 선물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해 정이 그리운 아이들에게 따스한 정을 나누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애원 외에도 삼소원, 독거노인, 모자가정을 방문하여 생필품 및 성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우체국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병철 사천우체국장은 “연말연시 내 가족과 같은 작은 관심으로 소외된 이웃과 사회의 그늘진 곳을 살펴보고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우체국으로의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08년 01월 10일 12시 21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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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