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삼천포 제일중학교 다목적 강당 “육림관”개관 』

삼천포 제일중학교(교장 조윤주)의 숙원이자 학구민의 염원이었던 다목적 강당“육림관(育林館)”이 지난달 27일 오후 2시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에는 강인섭 사천교육장, 박동식 도의원, 탁석주 시의원, 정철용 총동창회장, 이정묵 운영위원장 등 초·중·고 교장 학부모 그리고 재학생 등이 참석 했다.
육림관은 1층 급식소 633.45㎡, 2층 체육관 910.62㎡ 합계 1,443.07㎡로 지난 2007년 9월17일 착공하여 지난 3월에 준공했다. 공사 금액은 14억 3천 7백만원이 들어 경남배움터 지킴이(주)가 도급 받아 (주)동부토건이 시공했다.
개최에 앞서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중학교 민묘연 교사의 식전 색스폰연주는 참석자들의 박수와 함께 축하의 분위기를 무르익혔다.
조윤주 교장은 학교장 인사에서 “육림관”이 “전천후 다목적 강당으로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의 인기리에 활용될 것 이라는 생각을 하면 가슴 벅차다”며 “교기인 유도의 연마장이 되므로써 제일중의 명성을 떨치는데 큰 몫을 차지할 것”이라고 뿌듯한 마음을 밝혔다. 한편 육림관은 숲과 같은 많은 학생들을 기르는 보금자리라는 뜻을 지닌 명명으로 앞으로 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환대를 발을 것이며 육림들의 체력 단련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8년 06월 05일 10시 36분 /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