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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출신 출향인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펼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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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운동 연합(이사장 정 쌍용)은 사천신문(대표이사 박상길)과 함께하는 “내 고향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전개 한다고 발표 하였다.
“내 고향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은 내 고장에서 생산 되는 쌀을 구매하여 내 고향의 어려운 이들에게 정기적으로 작지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운동이며, 지역 내 각 급 학교 교장 선생님들을 선정위원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공정성을 꾀하도록 하였다. 또한 사천시, 사천시 교육청, 사천 신문 등 유관기관들과 연계하여 이 운동을 가일층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사천시 “내 고향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사무국장은 (주)국제스포테인먼트 대표이사인 김재학씨가 봉사 하기로 하였다.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시작하게 된 배경은 메아리 운동 연합 정쌍용 이사장이 한진 건설에서 정년퇴직 한 후, 나를 낳아주고 키워준 고향에 보답 할 수 있는 사업이 없을까 고민 하던 중, 사천 출신 출향인 정세균(주식회사 뉴스마루 대표)을 만나 상의를 하였고 ,정세균 대표로부터 사무실, 집기, 인력 등을 지원 받기로 약속을 받고 ,이 운동에 구체적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돕겠다는 약속을 받아내어, 이 운동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 하였다.
주식회사 뉴스마루(대표 정세균)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125-17 번지에 소재하는 모바일 홈페이지 전문제작 및 공급을 하는 IT 전문 회사로, 이 회사의 주력 사업인 모바일 홈페이지 서버 호스팅 비용의 50%를 메아리 운동 연합에 기부하기로 하였으며, 기부되는 50%는 모바일 홈페이지 가입자 개개인의 명의로 기부하기로 하였고, 이 기부자들은 내 고향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홈페이지와 사천신문 지상과 인터넷을 통하여 “내 고향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널리 홍보를 하고 참여 의식을 고양시키기로 하였다.
현재 재경사천 향우회 문갑석 회장, 재경 사천중 동창회 김갑태 회장, 뉴스마루 정세균 대표등이 참여하였다.
정쌍용(61세) 이사장은 교사인 부인(59세)과 딸 (31세),그리고 서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서울대학교에 근무하는 아들(33세)이 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2011년 06월 02일 11시 30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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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