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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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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벌회 효자, 효부 표창 및 경로잔치’ 성료

  소시민적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한다는 이념으로 창립한 지역사회 봉사 삼벌회(三閥會, 회장 강승화)가 지난 10일 오전11시 삼천포체육관에서 65세이상 어르신 1,000여명을 모시고 ‘제28회 효자 효부 표창 및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손상모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장을 비롯 역대 삼벌회 회장과 조직단체장 등도 많이 참석을 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그 뜻을 돋보이게 했다.
삼벌회 가족들은 먼저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큰절로 만수무강을 빌었다. 제1부 행사로 효자효부상에 서소아(용강길)씨, 박성자(상강철길)씨, 장수해로상 최종집·이순엽(벌용길) 할아버지 할머니가, 장수 할머니상에 박두업(벌리4길) 할머니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효자효부상을 받은 서소아씨는 거동이 힘든 시모를 복지도우미나 시설을 이용치 않고 집에서 수십년을 모시고 있고 같은상을 받은 박성자씨는 결혼 후 현재까지 시모를 모시고 사이좋게 생활을 하고 있을뿐 아니라 장수해로상을 받은 최종집·이순엽 할아버지 할머니는 항상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서로를 사랑으로 감싸면서 화목한 가정생활로 다른 할아버지 할머니의 모범이 되어 왔고, 장수할머니상을 받은 박두업 할머니는 바쁘게 살아 오면서도 긍정적인 사고와 배려심으로 모범이 되어 상을 받았으며 제2부 행사로 접어들어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음식과 다과 등 점심을 들면서 사물놀이, 풍물공연, 초청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 즐거운 행사로 흥을 돋구었다.
강승화 회장은 인사말에서 “위로는 어른을 공경하고 아래로는 자라는 청소년들을 잘 챙기며 소외계층을 내 가족처럼 챙기는 내 이웃의 아들이자 아버지로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단체로 발전 시켜 나가겠다”면서 “오늘 오신 어르신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축사를 해 준 손상모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장은 “소외되고 열악한 우리 노인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제28회 경로잔치를 베풀어 주신 삼벌회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우리 노인들도 삼벌회 회원님들의 성의에 보답코자 부양받는 노인에서 사회에 봉사하는 노인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87년에 창립한 삼벌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뜻을 같이하는 젊은 청년들이 모여 만든 봉사단체로 효자 효부 표창 및 경로 위안잔치, 독거노인 연탄 배달, 김장김치 나눔사업,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또 창립이후 분야별 표창 내용을 보면 장수해로 부부 부문 25쌍 50명, 장한어버이 부문 22명, 장수 할아버지 할머니 부문 20쌍 39명에게 푸짐한 상품과 격려를 아까지 않았다.
한편 삼천포 출신 가수 하명지 양의 노래에 무대 앞으로 나온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얼싸안고 덩실덩실 춤을 추어 행사의 여흥을 즐겼다.
가수 하양은 해마다 이맘때면 이 자리를 빛나게 하면서 고향을 위해 무료 봉사를 하고 있다고 삼벌회 측이 밝히기도 해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햇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6년 04월 14일 12시 07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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