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사천시 민·관 합동 관광객유치 활동 전개 』

사천시는 내년 4월 연륙교 개통과 주5일 근무제에 대비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으로 서울·대전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관광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사천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동안 공무원(4명)과 삼천포유람선협회(1명), 백천사(1명), (주)푸른여행사(5명)등 11명의 관광홍보팀을 구성해 서울역, 청량리역, 영등포역, 역곡역 등 수도권 지역과 대전역 주변의 이동 인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관광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관광홍보 활동에서는 참여자 전원이 ‘사천(삼천포항)으로 놀러오세요.’라는 어깨띠를 착용하고 사천시 관광홍보물 2천매와 유람선, 백천사, 항공우주박물관 등 지역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홍보 전단 6천매를 배부했다.
또한 철도청을 방문하여 매주 토요일 무박2일로 서울역→영등포역→수원역→남원역에서 하차후 우리시에 오는 코스를 지정, 정기 주말 철도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주)푸른여행사(대표 신기준)와 관광사천 코스 안내에 합의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중부권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MBC대전문화방송국과 연계하여 ‘생방송 금요 매거진’ 프로에 ‘가보고 싶은 사천’을 소개하는 등 다각적인 관광사천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2002년 11월 28일 11시 29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