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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1월에 착공한 「종합 전시관」 현 공정 40%, 4월말 준공예정 』
본지 454호(2002년 10월17일~10월23일) 4면에 보도한바 있는 “문화예술회관 전시관 증축공사 곧 착공" 제하의 내용에 밝힌바 있듯이 지난해 11월에 고성 소재 (주)호전건설회사가 8억여원에 낙찰을 보아 1월 10일 현재 40%의 공정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층 소량의 주차공간, 2층 140평의 종합 전시관으로 공사중인 종합전시관은 오는 4월말에 준공예정으로 급피치를 올리고 있다.
이 전시관이 준공되면 여태까지 흩어진 장소에서 개최하던 각종 전시장이 한 곳에서 치루게 되어 관객들의 불편은 물론 전시자측의 오고가는 번잡함과 시간 절약으로 많은 손실이 절약될 것으로 내다보이며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와룡문화제 행사시엔 한자리에 집중 전시장이 마련됨으로써 많은 관객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차량 500여대를 주차시킬 수 있는 대형 주차장도 대상 부지매입을 서두르고 있어 앞으로 문화예술회관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모든 행사는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관계자는 내다보고 있다.
<사진설명 : 공정 40%에 이른 종합전시관>
취재:이동호 편집이사
dongho@4000news.com 2003년 02월 13일 10시 45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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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