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와룡문화제를 분리개최 하면서 』

와룡산 아지랑이가 비룡산같이 날고 있는 하늘 아래에서 제8회 와룡문화제가 문화와 체육을 분리 개최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문화제는 5월 10일 시민의 날 가족의 탄생같이 축제를 크게 함으로 애향심과 자긍심으로 시 발전을 도모하면서 문화와 예술을 발굴 계승 창달 하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역할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하여 전문화 분업화하여 분리 개최합니다
시민체육대회는 10월 문화의 달 체육날을 계기로 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강화하고 체력은 국력이라는 목적으로 삶의 질을 한차원 높이기 위해 분리 개최 합니다
와룡문화제는 문화와 체육의 종합적 축제로 시민과 함께 발전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문화의 특성인 정적인 면과 체육의 특성인 동적인 면이 있기 때문에 종합 축제로 계속적인 발전을 높이기에는 문제성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때를 기다려왔습니다.
우리 시는 문화 체육 인프라가 상당한 수준에 도달 했습니다. 때를 기다리는 와룡산 같이 이제 분리 개최 때가 왔다고 인식 되기 때문에 와룡문화제 추진위원회 시 당국 의회 시민 공감대가 형성 되어 시 당국과 와룡문화제 추진위원회 총회에서 분리 개최 최종 합의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와룡문화제가 문화의 달 10월에 개최 되는 것이 좋은 점이 많았으나 5월 10일 시민의 날 시민체육대회를 개최 하면 매년 5월에 개최되는 도민체육대회와 중복 되어불가 함으로 와룡문화제를 시민의 날에 맞추어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지역의 문화 발전은 세계문화발전이라는 바탕으로 계속 될 것입니다.

사천예총회장 천 덕 찬

2003년 04월 03일 11시 13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