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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동당 선거사무소 개소 』
지난 1일 전교조 사무실에서
지난 1일 오후 사천시 동금동 소재 전교조 사천지부 사무실에서 민주노동당 사천정당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약 50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이선복소장(사천농민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구 후보는 없을지라도 비례대표로 입후보한 강기갑(전 농민회부의장)을 꼭 진출시키자”고 말하고 이어 비례대표후보인 강기갑(민노당 비례대표후보6번)은 격려사에서 “정치판이 개판이고 썩어 빠졌다”면서 “썩었기 때문에 부정부패가 만연한다”고 말하고 “그래서 갈아엎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들은 승리를 뜻하는 노래를 합창하고 파이팅을 외치며 개소식을 마쳤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민주노동당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선복 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04년 04월 08일 8시 46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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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