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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 노인회 사천시지회 도내 최우수지회, 대상 수상 』
대한 노인회 경남도 연합회가 올해부터 처음으로 실시하는 도내 20개 시, 군 노인회 종합 업무 평가에서 사천시지회가 단연 최고점수를 따내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도연합회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천시지회가 그 처음으로 대상을 차지해 큰뜻을 부여하면서 기뻐하고 있다.
사천시지회(회장 이봉록 81세)는 15,800여명의 회원을 확복하고 있으면서 노인 상호간의 정보교류 및 공유와 두터운 인간성 형성으로 실버세대의 제몫을 다하면서 유기적인 사회환원 사업에도 꾸준히 참여하면서 열성을 다하고 있다.
사천시지회는 사회봉사(사회환원 사업분야), 실버체육대회(매년 10월 노인의 날, 건강 관리사업분야), 조직활성화(유기적인 정보교류 분야)등에서 타 시, 군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점수를 따낸 것이 주효한 것이다.
이와같이 대상을 받게 된 이면에는 주부이자 1남 2녀의 어머니인 구을선(52세) 사무국장의 숨은 노력과 친화력으로 조직을 꾸려 나가는 훌륭한 보필자가 있었기 때문이란 후문이다. 구국장은 노인회 사천시 지회에서 16년이란 긴세월 동안 노인 권익 보호에 한알의 밀알 역할을 해 왔다. 대한 노인회 사천시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7년 08월 09일 12시 12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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