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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 제일병원 신관 개관 성황 』
지난달 27일 오후3시 삼천포제일병원(원장 정판준) 개관식이 500여명의 시민 등이 참석, 성대하게 가졌다.
(주)수광종합건설이 맡은이 사업은 지난 1월에 착공해 지난달까지 약8개월에 걸쳐 완공했다.
건물의 개요를 보면 층별 826㎡로 연면적2,644㎡로 기자재를 포함한 총공사비 40억원이 투입되었다.
1층은 인공신장 투석실 2실에 55병상, 2층은 입원실 14실 51병상, 3층 입원 14실에 51병상으로 되어있고 5층은 식당과 조리실, 세미나실 및 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이로써 삼천포 제일병원은 모두 218병상의 입원실을 갖추게 되었으며 여유있는 병실을 보호자가 없는 병실과 말기 암화자 전용 병실로 운영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최상의 의료진, 최신식 시설과 앞으로 최신형 CT촬영기를 도입하는 등 주요 장비를 갖추고 있다. 정판준 원장은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해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로 진료에 최선을 다할”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500여명의 지역민이 참석을 해 성황을 이루었고 개관기념 타올과 떡 등 푸짐한 먹을거리도 제공했으며 와룡산 밑 제일 병원으로 자리매김 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8년 09월 04일 11시 22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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