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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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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촌삽재농공단지” 본격 가동 눈앞에 오·폐수 연계시설, 해수 인입선 등 완비

  수산물가공업체의 집단화 및 타지역의 수산물가공업체를 유치해 생산 효율성 확대는 물론 수산물가공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의 취지로 추진되어 오던 사천시 “향촌삽재농공단지”가 폐수시설 완공과 분양실적 호조에 힘입어 본격 가동에 들어가게 될 것 같다.
지난 2010년 2월에 162억원의 사업비로 사천시 향촌동 61-1 일원에 9만1965㎡ 규모의 향촌삽재농공단지 부지를 조성한 사천시는 바다에서 농공단지까지 약2km의 해수 인입선을 최근 완료하고 농공단지내 폐수처리시설도 4월중에 시험 가동에 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촌삽재농공단지는 지난 1일 현재 33필중 19필지 58%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공장 정상가동을 위한 기반시설 완공에 따라 입주 희망업체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사천시는 입주업체에 대해 세제 감면과 융자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이 주효하여 19개 업체가 이미 분양을 신청했다고 밝히고 사천시가 제공하는 혜택은 최고3억원의 수산물 가공시설 신축비 지원과 취득세, 등록세 면제,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5년간 면제, 소득세 또는 법인세는 5년간 50% 감면, 분양가의 60% 장기저리(연3.5%) 상환 등이다.
향촌삽재농공단지는 사천 전역에 흩어져 있는 수산물 가공공장들이 나름대로의 시설로 비효율적인 운영과 폐수 처리 등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하면서 많은 문제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수산물가공업체 집단화로 수산물 가공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조성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그동안 향촌삽재농공단지 사업은 입주업체 모집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지난해 4월 향촌삽재농공단지 산업시설 용지 분양에 대한 1차공고를 내고 나서 5월과 6월 2차에 걸쳐 분양공고를 냈지만 지난해 10월까지 고작 13필지만 분양 신청했고 9개 업체가 입주키로 했었다.
그런데 이에 앞서 지난 2006년 향촌삽재농공단지내 입주협약을 체결했던 부산 기장군 10개 수산물가공업체가 협약 당시보다 분양가가 비싸다는 이유로 지난해 9월 입주포기서를 제출하게 되자 모집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왔다. 협약체결 당시 잠정 분양가는 30만원정도였으나 현재는 분양원가 약62만여원선이다.
그러나 최근 오·폐수 연계처리시설과 해수 인입시설 완공 등에 힘입어 분양업체들이 공장 건축에 착수하는 등 본격적인 공장 신축사업이 활발해 지자 그동안 입주를 망설이고 있던 관내 수산물가공업체와 타지역 업체들이 분양에 따른 문의가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돌아섰다.
사천시 관계자는 “관내 수산물가공업체와 다른지역 업체에 대하여 홍보 팜플렛 제작 배부, 안내문 발송, 직접방문 등 잔여부지 분양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공단 가동을 위한 모든 시설이 완비 됨에 따라 그동안 어려웠던 입주업체 모집이 최근 들어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2년 04월 12일 11시 42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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