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삼천포 제일중학교…제4회 한얼제 』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첫째날(14일)-오후4시 평소 CA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준비한 우수한 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둘째날(15일)-9시부터 12시까지 운동장에서 어울마당으로 게임과 바자회를, 오후2시부터4시까지는 문화예술회관에서 발표마당시간으로 순수 학생 주관 프로그램 진행을 함으로써 평소 학업에서 받은 스트레스 발산, 정서순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천포제일중학교 (교장 이병주)에서는 지난 14(목)부터 16일(토)까지 교실을 비롯한 교정에서 제4회 한얼제를 개최했다.
순수 학생들이 주관을 한 제4회 한얼제는 첫째날(14일) 전시를 시작으로 둘째날(15일) 전시마당, 어울마당, 발표마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교정과 교실, 문화예술회관등지에서 펼쳐졌다.
이병주 교장은 “제4회 한얼제는 학생들이 평소 교내·외에서 갈고 닦은 기량과 재능을 발표할 기회의 장으로 학생 개인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다양한 특기를 개발하고 학생 주도에 의한 자발적 참여를 통해 자율성을 신장하고 학생들의 정서 순화로 건전하고 명랑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며 학생들의 화합과 전통 확립을 통한 애교심을 함양하는데 목적을 둔다”고 밝혔다. 또한 한얼제를 통해 학생들의 소질과 창의력이 개발되며 학생 전체의 일체감, 공동체 의식이 길러져 애교심과 자긍심이 높아 질 것이며 학생 중심의 학교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홍보효과가 클 것이며 학부모, 동창회, 지역사회와의 유대가 강화될 것이며 명문중학교로서 교실 내에서 쌓였던 스트레스가 발산되어 정서순화로 명랑한 학교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02년 11월 21일 11시 31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