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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수, 큰 나무 조림 31㏊ 완료 』
생활주변엔 이팝나무, 소나무 등 25억여원 투입 식재키로
사천시는 올해 조림사업을 경제수조림, 큰나무조림, 공익조림, 생활주변 조림으로 나누어 조림 적기인 3월중에 모두 완료했다.
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경제수 조림은 곤양면 흥사리 산9번지외 8필지 24㏊에 편백외 2종(2년생) 8만본을 사업비 1,740만원으로, 큰나무 조림사업은 역시 곤양면 흥사리 산8-1번지외 6필지 7.0㏊에 편백(5년생) 10,500본을 사업비 1,820만원으로 지난달 27일까지 심기작업을 마쳤다.
또 공익조림 사업으로 관광사천시의 이미지를 높이고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외래관광객에게 푸른 사천의 면모를 높이기 위해 축동면 사다리 농어촌 도로 103호선외 1개 노선에 이팝나무외1 종을 사업비 5,800만원으로 심고 생활주변 나무심기 사업은 읍·면 소재지(생활주변) 11개소에 소나무, 은행 등 80,000본을 사업비 25억2,000만원으로 오는 11월까지 심기로 했다.
한편 11개소의 생활주변 나무심기 사업중 선구동(동림 서성파라토피아) 삼천포천 변에 소나무, 은행, 벚나무 등을 심고 사천강 주변에는 수양버들을 심어 운치있는 사천강을 만들기로 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생활주변 조림이 잘된 삼천포대교 들머리 2004년 04월 16일 8시 29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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