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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 외국사절단 일행 30여명 』
사천관광 인프라 현지 시찰 관광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재철)가 초청한 주한 외교사절 일행 30여명(부부동반)이 경남·전남 등 서·남해안 일원을 관광 시찰하고 오후 늦게 서울로 돌아갔다.
이들 일행은 지난 9일 전남 서해안 관광을 마치고 이튿날인 10일 정오에 삼천포해상관광호텔에 도착해 김태호경남지사와 김수영 사천시장의 선물을 받고 약 2시간에 걸친 유람선 관광길에 올랐다.
한국무역협회 경남지부(지부장 장호근)에 따르면 이들 일행은 오찬을 마친 후 한려해상국립공원 중앙에 위치한 삼천포항을 기점으로 약 2시간의 유람선 관광을 마친 후 차편으로 삼천포대교를 관광하고 남해를 경유, 여수대교를 관광후 서울로 돌아간다.
한편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슬로바키아 등 17개국 외교대사 등 일행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 초청한 행사로 관광자원 현지 시찰을 통해 그들 모국 관광객 유치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패기찬 행사가 되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오찬에 앞서 환영행사를 하고 있다. 2004년 09월 16일 11시 36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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