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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 모자가정 위안행사 』
해마다 후원회에서 명소관광도
사천시 모자가정 어머니후원회(회장 박울립)는 지난달 24일 오후에 실안동 소재 송원가든에서 모자가정 위안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모자가정 총309가구 중 50가구의 모자가정과 모자가정 어머니후원회원 25명이 참석해 생계 꾸리기에 바쁜 저소득 모자가정을 위로하고 건강한 가정육성 및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큰 몫을 했다.
또 위안행사엔 가정폭력 상담소 신경희 씨의 "자녀와의 대화기법"에 대해 약1시간동안 강의가 있은 후 모자세대와 대화의 시간 및 사례발표도 있었다.
한편 사천시 모자가정 어머니후원회는 1995년 시·군 통합 이후 해마다 저소득 모자가정에 대해 설, 추석 등의 명절을 맞아 선물전달과 년 1회 모자가정과 모자가정 자녀들에게 위안행사를 해오고 있는 단체로써 지난 2000년엔 경주엑스포 문화체험, 2001년 모자위안행사, 2003년엔 마이산, 금산사 문화체험을 가지기도 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4년 12월 02일 13시 03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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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