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재부 삼고총동문회장 이승도씨 취임 』

제5차 재부 삼천포고등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가 지난 1일 저녁 부산크라운호텔 신관 3층 목련홀에서 열려 이승도씨를 새 회장으로 선임하고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와 신구회장 이취임식에는 구이본 삼고교장을 비롯한 삼천포고등학교 총동창회 한창일 회장과 강경열 부회장(사무국장 겸임), 장명주 재부 삼천포향우회장, 원정부 명예회장 등 삼고동창 동문들과 삼천포 향우들이 많이 참석하여 정기총회와 신임회장 취임을 축하하였다.
이승도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나라 제2의 도시 부산에서 갖는 삼고총동문회의 활동과 위상이 날로 번창하고 있으며, 모교와 고향사랑, 동문간의 친목도모에 더 많은 관심과 열정을 쏟아 줄 것을 당부”하고 이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약속하였다.
이승도 신임회장은 삼고 8회 동문으로 30년을 교육계에 헌신 봉사한 뒤 정년퇴임하였으며, 모교와 고향발전에 힘쓰고 있다.
한편 재부 삼천포고등학교 총동문회는 2000년 12월에 창립되어 그동안 천봉근(사천 삼천포에 가보자 운동본부 본부장)씨가 이끌어 왔으며, 부산에는 300여명의 삼고동문들이 각계 각층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5년 12월 22일 11시 21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