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삼천포에 “우리장례식장” 탄생 』
장례문화 쇄신의 계기
“올바른 장례문화를 선도”하겠다는 기치아래 지난달 25일 오전10시 “우리장례식장(대표 김문주)”이 문을 열었다.
송포동 717-1번지 부지 1400여평에 철근 콘크리트로 연건평 348평(1층 174평, 2층 174평)으로 지난 2003년 3월에 착공해 올 1월에 준공을 본 장례식장은 1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은 현대식 장례식장이다.
구조를 보면 1층에 안치실 6개소와 분향소 1개소가 있고, 2층에는 분향소 3개소가 마련돼 있다.
이날 김문주 대표는 “유가족과 슬픔을 함께 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장례용품의 정찰제 실시로 장례절차를 투명하게 하여 올바른 장례문화 정착에 앞장 설 것이며, 장례토탈서비스, 불편상담 처리, 저렴한 장례시설 운영 등으로 유족과 조문객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9시경 이웃 송근선(82세)망인의 장례절차가 제1호로 진행 출상하였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6년 03월 02일 8시 33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