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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건설기계경영인 연합회 가족친선체육대회 가져 』
사천건설경영인연합회가 주최하고 각 중기 사무실 및 협력업체가 후원하는 제10회 사천건설기계 경영인연합회(회장 김정석) 가족친선체육대회가 지난달 30일 오전10시 삼천포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4개팀으로 나누어 축구, 배구, 단체줄넘기, 릴레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하루를 즐겼고, 내일을 위한 재충전의 기회로 삼았다.
사천건설기계경영인 연합회 김정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금의 유가가 10년 전보다 6배가 넘는 1,200원대에 육박하고 있으나 중기의 임대료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최대의 위기가 최고의 기회라는 말과 같이 이럴 때일수록 더욱더 단합하고 뭉쳐 우리의 권리를 찾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배구경기는 여자 3명이 당연선수로 뛰게 했는데 대체로 팀웍을 잘 맞추어 나갔으나 때로 어설픈 동작으로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6년 05월 04일 9시 35분 / 스포츠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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