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추석우편물 특별소통기간 설정 운영 』

사천우체국(국장 이병철)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포우편물 등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하고,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을 『추석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여 이에 대한 특별소통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추석은 통상우편물 다량기간, 냉장/냉동 선물소포의 증가로 우편물 소통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추석우편물 소통 예상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우리나라 전체 22%이상 늘어난 255만통, 통상우편물은 49백만통으로 예상된다.
사천우체국은 추석우편물의 완벽한 소통을 위해 우편물류과에 『우편물류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우편물 소통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상황을 점검토록 하는 한편, 지원인력 확보, 차량 등 장비 보강, 다량발송업체 특별관리 등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하여 소통에 필요한 세부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사천우체국장은 이번 추석우편물 특별소통기간 중에 관내 10개 우체국의 소통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직원들을 위로·격려하고 현업 직원들의 어려움을 청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편물류과장은 올해는 우편이용 고객이 보다 좋은 우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종사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남다른 각오로 우편물 완전소통에 대비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도 다음 사항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 추석우편물을 소포로 발송할 때는 포장을 튼튼히 하고,
○ 추석이 임박하여 발송하면 물량 폭주로 지연배달될 수 있음으로 조기에 발송하고,
○ 정확한 송달을 위하여 우편번호, 주소 및 전화번호 등을 꼭 기재하여 발송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 추석은 선물소포가 폭주할 것으로 예상되어 우체국택배 접수시간 조정 등 접수를 일시 제한하니, 급한 선물소포 등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사전에 우체국에 문의하여 줄 것과 가까운 우체국을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추석기간 중 접수 제한 안내
o 우체국택배 개별방문소포 접수시간 조정
-접수시간 단축(9.10~9.16) : 16:00 -> 12:00
※ 당일방문 접수 신청 시간 : 09:00 ~ 12:00
※ 12:00이후 신청한 경우 다음날 방문 접수
- 접수중단 : 9. 17(월) ~ 9. 22(토)
o 익일오전특급 접수 중지 안내 : 9. 17 ~ 9. 19(3일간)
한편, 추석연휴 기간 중에도 고객의 편의를 위해 우편물 배달 업무를 휴일인 16일(일)과 23일(일), 24(월)에도 택배에 한해 정상적으로 배달하고 25일부터 26일까지는 휴무키로 하였다

2007년 09월 20일 11시 09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