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서포출신 강태희 동대문구의회 의장 “2007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 금상 수상 』

서울 동대문구 의회 의장으로 있는 강태희(61세, 서포면 출신)의장이 제561주년 한글창제 기념일에 “2007대한민국지식(기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정계인 부문 영예의 금상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오후2시 서울 중구 한국언론재단 빌딩(프레스 센터) 20층 국제희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미래 선진 희망언론’ 21세기 인터넷 뉴스 미디어사인 뉴스웨이 신문사와 크레비즈 인증원(구.한국능률협회 인증원)이 공동 주최하고 (사)대한무궁화 중앙회와 (재)한국지식재산연구원이 특별 후원한 가운데 15개 기관 단체 후원으로 5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 성대하게 열렸다.
“2007 대한민국지식(기술)경영 대상”은 세계가 이미 그 과학성과 우수성을 인정한 한글 창제 기념 행사로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의료계를 비롯한 각 해당 산업에서 ‘세종”인과 같은 지식 재산을 겸비한 엘리트 인물과 창의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고 이를 사회에 널리 공표하여 한국의 표상이 되는 자랑스런 일꾼과 일터상을 정립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강의장은 의회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는 물론 국민의 대표의원으로 늘 근면 성실을 앞세워 솔선수범 정신을 몸소 이행하면서 밝고 열린 의회와 깨끗한 의정을 만드는데 선봉장 역할을 하는 의원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특히 강의장은 5선 의원으로 지방자치제 이래 구의회를 지키며 예산의 낭비를 차단하는 집행부 견제에 심혈을 기울이고 의장의 자릿값을 톡톡히 하고 있어 부드러운 조율사 강태희라는 애칭이 뒤따르고 있다.
강의장은 일찌기 서포초등학교 제33회와 서포중학교 8회를 졸업하고 1973년 월남전 참전 용사로서 강직한 신념으로 혈혈단신 상경해 자수성가한 모범가정형의 스타일이다. 오즉했으면 초등6년생때 미화부장을 했고 중3년에 전교학생회장 그리고 그때 사천군 축구대표선수를 거쳤겠는가? 지금은 동대문구 축구 상비군으로 뛰고 있는 축구광이라고도 할수 있다.
또 동대문 소방서 의용소방대 청량리 지역대장, 이문3동 새마을 협의회 고문, 이문3동 자율방범 순찰대 고문을 맡고 있는 그의 고향에는 형님내외가 모시고 있는 노모가 있어 수시로 방문해 편모를 보살피는 효자이기도 하다.
강의장은 처 전복엽(56세)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둔 중후한 가장으로 정평나 있으며 5선의원으로서의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태통령 표창을 비롯 행자부 장관 등 많은 수훈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크레버즈 인증원 이종남 원장은 시상식 기념사에서 “변화와 혁신만이 해당 산업과 국가의 흥망성쇠를 좌우한다”면서 “국내외 환경속에서 무한 경쟁 시대에 돌입한 작금의 상황을 각 해당 산업별로 미래를 예측하고 새로운 변화와 미래 가치를 창출하여 스스로 문제를 대응, 창조해 나가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고 경제 성장에 대한 촉진제를 뿌렸다.

2007년 10월 18일 12시 17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