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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관광객 유치 FAM TOUR 및 관광홍보 설명회 가져 』
남해안 관광 벨트권 중심지역에 자라잡고 있는 사천시는 관광에 종사하는 철도공사 및 여행사 대표를 초청 사천지역의 팸투어를 가졌다
지난 21일 한국철도공사 영업본부 및 지사,국내여행사대표,지역관광업 종사 관계자등 50여명이 사천 곤명지역의 국내 최대면적을 자랑하고 친환경 농업으로 국내에 처음으로 우수농산물 인증을 획득한 금성녹차단지와 캐리비언온천, 항공우주박물관,동양최대의 약사 와불이 안치된 백천사등 투어 실시와 팸투어 관계자 40여명과 삼천포해상관광호텔에 모여 관광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새봄의 관광시즌에 대비하고 주5일 근무제로 인한 여가시간의 증대와 소득향상등 관광의 수요증가로 환상적인 해양수산 관광도시로서 지방화시대에 부응하는 21세기의 패러다임인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석훈 사천부시장은 팸투어 관계자에게 외래관광객 유치및 관광홍보 메신저 역할 당부와 급변하는 관광여건속에 능동적인 대처를 위하여 관광산업도시로 변화 발전과 관광객 적극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시민 모두가 경영관광 마인드를 갖고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친절을 베풀고 홍보함으로서 머물고 싶고 다시 찾을 수 있는 관광이미지 제고에 힘써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마지날인 22일에는 주변의 해상 자연경관 어우러지고 야간 조명의 매혹적인 야경은 전국적인 각광을 받고 있고 또한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길 대상을 받은 삼천포대교관광, 크루즈급인 1000명의 승선이 가능한 대형 한려수도호의 유람선을 타고 아름다운 섬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한려수도 해상 관광등 사천시의 주요관광지를 통한 관광상품의 매력성과 접근성을 경험하는 팸투어를 실시하였으며, 팸투어 관계자들은 사천관광홍보 설명회에서 지역의 특성을 살린 관광상품을 연계하여 관광객 모객 활동 및 유치를 위해 한국철도공사 및 관광여행업을 비롯한 지자체가 서로 유기적인 상생적 협력이 관광활성화를 더욱 도모할수 있다고 하였다.
2008년 02월 28일 11시 27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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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