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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산호로타리클럽 합동 회장단 이·취임식 성황 』
국제로타리 3590지구 삼천포로타리클럽, 삼천포 산호로타리클럽 회장단 합동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13일 오후6시 삼천포해상관광호텔 구룡대에서 가진 이·취임식에는 국제로타리 3590지구 창현 정원교 총재를 비롯 자매클럽인 새광주로타리클럽 두오 강현구 회장 그리고 남해, 하동, 고성, 진주 등지의 로타리안과 지역 봉사단체장 등 200여명이 자리를 같이 했다.
이 자리에서 삼천포로타리클럽 제42대 문곡 양관수 회장이 취임했고 산호로타리클럽은 제16대 회장에 윤초 김영아 씨가 취임했다.
양관수 삼천포 로티라클럽 취임회장은 “세계에는 물부족과 굶주림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고 있다”며 “꿈을 현실로”라는 메세지와 같이 큰 꿈을 이룰수 있는 것은 로타리안들의 관심과 보살핌이 필수적이라며 분발을 촉구 했디.
또 김영아 산호로타리클럽회장은 “클럽의 위상 정립에 힘을 기울이고 로타리안으로서의 보람과 긍지를 가질수 있도록 열과성을 다하겠다”고 전제하고 “‘나’ 아닌 ‘우리’라는 아우르는 마음으로 지역활동을 활발히 하여 지역 정서의 초석이 되고 지역민에 대한 가치관 정립에 따른 잣대가 되자”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에서 지급하는 장학금이 삼천포여자고등학교 3학년 박소현 외 8명에게 주어졌고 산호로타리 클럽에서는 삼천포 중앙여자 중학교 1학년 강은민 외 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이 주어졌으며 삼천포로타리클럽은 박봉진 외 3명이 입회의 축하를 받았고 산호로타리클럽은 조정혜 외 3명의 신입회원을 영입해 회원 증원에 박차를 가하기도 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8년 06월 19일 11시 27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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