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양수산사무소에서 11월중 한달간 접수받아


마산해양수산청 사천해양수산사무소에서는 「해양수산부훈령(제372호 2005.10.26) 어업인후계자등 선정 및 관리요령」개정에 따른 2006년도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 희망자 신청을 접수받는다.
개정내용에 따르면 전문수산업경영인을 체계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어업인후계자 선정제도를 『지원후 선정에서 선정후 지원』으로 개정되었으며, 수산업경영인을 어업인후계자, 전업경영인, 선도경영인으로 단계별로 구분하여 지원육성하게 된다.
또한, 수산업경영인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으로부터 연중 수시 신청을 받아 매분기 마다 수산업경영인을 선정하게 되나, 금년도에는 2005년 11.1~11.30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어업인후계자의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40세이하인 사람, 전문경영인은 신청일 현재 어업면허(허가.신고)를 받은 사업을 3년이상 계속하여 경영하는 만 50세 이하인 사람, 선도경영인은 신청일 현재 어업면허(허가,신고)를 받은사업을 5년이상 계속하여 경영하는 만50세 이하인 사람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그러나 최근에 수산업법 법령을 위반하여 형의 집행을 받았거나 집행유예기간에 있는사람은 신청에 제한을 받는다.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되면 1인당 지원한도 금액이 어업인후계자는 40백만원, 전업경영인은 50백만원, 선도경영인은 100백만원으로 차등지원하며, 지원방법은 국고융자 100% (연리4% 5년거치 10년균분상환)이다.
사업자 지원에 관한 신청서는 사천해양수산사무소에서 비치하여 교부하고 기타 구비서류에 관하여는 신청서 교부 시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으며 더 이상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사천해양수산사무소 ☏835-3460으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