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K-1태권도장 김재민 관장 청소년 선도에 앞장, 감사장 받아 』
K-1태권도장 김재민 관장이 경찰청장의 감사장을 받았다. 5월 청소년 선도의 달을 맞아 일반인, 교사, 경찰관 등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 헌신한 김 관장이 경남지역 일반인 부문에 선정된 것이다.
김관장은 창원지방법원 소년자원보호자 사천협의회 총무로써 2003년부터 해당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태권도를 지도하며 교화시켜 사회에 적응토록 인성교육을 시켰고, 그가 항상 추구하는 “청소년들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다”는 신조로 지금도 3명의 청소년을 맡아 지도하고 있다.
또 벌용동청년회 초대회장을 지낼 때는 청소년들을 위한 “푸른교실만들기 청소년 줄넘기대회”와 야간순찰활동, 헌혈행사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힘써 왔다.
김관장은 80년 경남도 대표선수를 시작으로 83년도 전국종별태권도대회 밴텀급 3위와 경남도시합 등에서 수차 입상 경력을 갖고 있는 정통파 태권도선수 출신으로 85년부터 2000년까지 15년동안 도장에서 지도사범생활을 했고, 2000년 9월 37세의 늦은 나이로 직접 K-1태권도장을 개관했다.
2005년에는 영국 더람시에 있는 무도아카데미와 자매결연을 했고, 러시아 태권도 국가대표팀을 초청, 국제간 스포츠교류로 국위선양에도 일조를 했다.
그뿐 아니라 그리스, 스웨덴에 있는 도장과 친선교류를 맺고 있어 “앞으로 양성하는 제자들을 외국 무도사범으로 진출시킬 수 있는 발판과 교두보를 마련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6년 06월 08일 12시 02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