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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동 공장지역 기업체 종사원들 』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 펼쳐
사천시 동서동(동장 이종순)관내 공장 밀집지역인 대방지역의 기업체 종사원 150여명이 지난달 22일 오전 9시부터 공단내 도로, 하수구 등 여름철과 우수기를 앞두고 대대적인 청소를 했다.
이 지역은 매일 수백명의 외래관광객이 내왕하는 유람선 선착장이 있는 곳으로 공동정화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곳이었으나 행정당국의 끈질긴 업소방문 설득으로 이날 예상외의 많은 종사자들이 참여하여 40여t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수거한 40여t의 각종 쓰레기는 기업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트럭 7대로 지정쓰레기장에 모두 운반 처리했다.
한편 기업체 종사자들을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4년 07월 01일 10시 02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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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