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사천신문, 주부통신원 위촉 』

활동상과 다양한 취재원 확보 기대

지난 16일(토) 오후에 본지 회의실에서 1차 주부통신원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 확정된 위촉대상자 8명 중 참석한 4명의 주부에게 박상길(본지 대표이사) 사장이 직접 전달했다.
주부 통신원은 주부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평소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각계 각층의 삶에 대한 희노애락과 보고 듣고, 느낀 것 등을 글로 표출 해 주부들의 권익향상과 잠재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시정시책의 잘잘못과 불편한 것들에 대해 “쓴소리”로 사회의 목탁으로써 채찍을 가할 것이며 건실한 내용들은 시정의 길라잡이 역할에도 한 몫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자리에서 본지 박상길 사장은 “주부님들이 일상을 통해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바로 지면을 장식하는 마음의 양식이 된다”고 전제하고, “다양한 제보와 관심으로 생동감 넘치는 신문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주부통신원들은 3개월에 한번씩 정례회를 갖고 토론의 광장을 만들 것이며, 그들의 솜씨들은 해마다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해 건전한 사회 육성에 본보기로 남게 될 것이다.
많은 여성들의 귀감이 되어 줄 그녀들의 활동에 박수를 보낸다.
한편 이번에 위촉된 주부 통신원 중 빈소영 통신원은 재경곤양향우회로써 많은 작품들을 수시로 기고해 왔으며, 앞으로 더 왕성한 활동으로 주부통신원으로써 주어진 역할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1차 위촉된 주부 통신원은 다음과 같다.
△빈소영(서울) △이광선(선구동) △정영미(사천읍) △이양순(남양동)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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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7월 21일 10시 37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