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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 3590지구 면제 어정수 총재 공식방문 지구 4개클럽 합동주회 대성황 』
경북 안동 로타리 회장단도 직접 참여해 수재민에게 의연금 2백만원을 전달
지난 27일 오후 6시 사천시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있었던 국제로타리 3590지구 면제 어정수 총재의 공식방문 합동주회엔 삼천포지구 4개 로타리(삼천포, 와룡, 중앙, 산호 로타리) 회원 약200여명이 자리를 꽉 메워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합동주회를 주관한 중앙로타리 문제웅 회장은 환영사에서 “세계 평화는 로타리 이념인 초아의 봉사에서 생성되며, 이 자리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희망의 자리임을 자부한다”고 환영을 했다.
이어 면제 어정수 총재는 “삼천포는 제2의 고향”이라고 전제하고 “각 클럽의 업적 브리핑을 듣고 총재로써 감격했다”고 말하면서 “4개 클럽의 드림팀 회장에게 기대하는 것은 젊은 회원의 확충으로 중견지구에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클럽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면서 “그렇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2003~04년도 어정수 총재 체제하에 지구를 이끌어 갈 지구확대 분석위원장(신갑생, 삼천포 RC) 등 14명의 임원에게 차례대로 직접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해 주었으며, 삼천포 중앙로타리와 자매클럽인 경북 안동 로타리 회장단 일행은 어정수 총재의 공식방문 주회에 직접 참여해 지난 태풍 매미로 인한 수재민에게 전하는 의연금 2백만원을 전했다.
취재:이동호 편집이사
dongho@4000news.com 2003년 10월 30일 11시 45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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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