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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 사천관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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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랑(Water Tour)실시, “물 자연 그리고 생명”
한국수자원공사 사천관리단은 지난달 22일 풍요로운 물의 시대를 열어가는 우리나라의 첨단 물 관리시스템과 수돗물 생산현장 방문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맑은물 보전과 공급을 위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하고자 물사랑(Water Tour)를 실시하였다.
한편 물사랑(Water Tour)은 지난달 22일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에 실시하며 참가자격은 개인및 단체 누구나 신청하면 된다. 견학코스는 2개의 코스로 사천정수장에서 남강댐 진양호공원을 견학하는 남강코스(6시간소요)와 사천정수장에서 수자원본사(대전) 대청댐 청남대로 견학하는 대청코스(12시간소요)로 차량편의와 중식 기념품등 모든 경비는 수자원공사에서 부담한다.
본지는 지난달 22일 실시한 물사랑(Water Tour) 대청코스에 동행취재했다. 이날 교육프로그램에서는 수돗물종합검사센터와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한 슬라이드 상영 물박물관 등 물은 생명이다라는 교육이 있었다.
이날 교육에서 물은 흔한만큼 소중함으로 물은 생명이며 생명의 물이 오염되면 자연과 인간의 생명은 직접적인 해를 입기 때문에 원수에서부터 정수관로 수돗물까지 체계적이고 친환경적인 첨단기술로 활용하여 수도시설을 더욱더 효율성있는 관리방법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나날이 늘어나는 인구와 산업의 발달로 물부족이 점점 심화됨에 따라 수자원 확보가 세계 각국의 중요한 정책과제로 대두되고 있는만큼 더욱이 우리나라는 물부족국가로 2011년에는 약 18억톤의 물이 부족할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오늘 견학생들이 모두 주부들인만큼 물을 아껴쓰는 생활습관이 곧 물을 사랑하는 마음이라 했다.
물은 생명이며 우리산업기반의 제1의 자원이기도 하다. 물은 존중받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물을 아껴써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는 시점에 와 있다. 수돗물을 마음놓고 마실 수 있는 기술개발과 물에 대한 인식을 더욱더 홍보하고 물의 가치성을 되살려 나가야 할 것이다. 원천수로부터 관리하는 과정과 정수치수에 대한 홍보도 많아야 할 것으로 본다.
앞으로 우리 사천관리단에서도 대대적인 물사랑(Water Tour) 생명사랑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학생 시민들에 대한 물관리 홍보및 수돗물의 안전에 대한 공고교육 홍보들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물은 생명이며 생명의 근원이기도 하다.
물사랑(Water Tour)생명사랑
취재: 박대을 취재부장
4000news@naver.com
대청댐 수위조절 상황설명을 듣고 있다. 2004년 07월 01일 10시 03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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