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서울 항공노선이 오는 7월1일부터 15일까지 한시적으로 증편 운항된다.
지난 27일 한국공항공사 사천지사와 대한항공에 따르면 사천~서울 항공노선 가운데 서울발 오후 2시와 사천발 오후 3시30분 항공편이 증편 운항된다.
항공기 증편 운항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낮 시간대 항공편이 없어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임시 운항계획을 세웠지만 이 기간동안 탑승률의 추이를 보면서 지속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