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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사천항공우주산업축전 』
사천飛翔 꿈의 축제로
첨단 항공 우주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때
2004 사천항공우주산업축전이 사천의 비상 사천의 미래 산업이라는 슬로건으로 10월 8일 오후 6시 사천 항공박물관 일원에서 전야제 항공인의 밤을 주제로 있었다.
이날 첫 행사 오프닝 행사에서는 불꽃쇼, 프리이벤트 초청가수 정수라, 한영주, 국민가수 현철씨가 초청되어 화려한 서막으로 장식되었다.
사천시장은 대회사에서 국내 항공우주산업의 메카인 사천시에서 2015년 세계 10위권 진입이라는 국가적 항공우주산업 목적 달성에 기여하고 사천이 항공 우주산업의 메카임에 집중 홍보하여 관련기업과 2007년(korea air show)유치를 위한 홍보전략의 일환과 동시에 항공 우주산업은 미래의 산업이자 첨단과학기술 총아라 불리워지고 있으며 산업구조를 고도화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국내 항공산업 매출액 80%를 경남도가, 그중 50%가 우리 사천시가 차지하고 있는 만큼 항공 우주산업은 미래의 사천, 사천의 비상, 사천의 꿈이라 했다.
한편 행사내내 자원봉사자들을 비롯 관계자들의 계획적이고 약속적인 질서있는 행사진행은 좋았으나 행사 특성상 맨 행사장이 협소하여 인라인대회때는 참가자 전원이 함께 움직이지 못하는 불상사가 속출하는 문제점도 발견되었다.
또 자원봉사자들의 참여 실천교육도 필요했다.
전문항공교육을 받은 자원봉사자들은 전문성 있게 체험학습장에서 전념을 다하는 모습이었으나 일반 자원봉사자들은 구두신고 핸드폰에 자기들끼리 팔짱끼고 노란 옷, 노란 모자는 어디갔는지.
무엇보다도 자원봉사자들의 실천교육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폐막메세지”
사천시장은 폐막메세지에서 당초 예상보다 2배가 넘는 21만여명의 관람객이 모인 성공적인 항공우주축전 행사가 됨으로써 항공인프라가치를 높이고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판단하고 앞으로 사천시가 항공과학 문화도시로 도약하고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취재: 박대을 취재부장
4000news@naver.com 2004년 10월 14일 11시 25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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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