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적으로 기업을 유치
·경쟁력있는 농어촌
·건설, 관광·문화예술·체육진흥으로 삶의 질 향상
·깨끗한 푸른사천 건설
·대형 프로젝트 사업 추진 가속화
·시민 중심의 일류 시정을 구현


지난달 28일 오후 2시부터 사천시를 방문한 김혁규 경남도지사는 김수영 사천시장으로부터 올해의 시정운영계획과 지역현안에 대하여 보고를 받았다.
김수영 사천시장은 보고에서 올해의 7대 역점시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적으로 기업을 유치하고 경쟁력있는 농어촌 건설로 더불어 사는 선진 복지 실현을 비롯한 관광·문화예술·체육진흥으로 삶의 질 향상을 통하여 조화롭고 깨끗한 푸른사천 건설, 대형 프로젝트 사업 추진 가속화, 시민 중심의 일류 시정을 구현 하겠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지역 현안 사업으로 삼천포화력발전소 전용도로 개설과 시도 1호선은 지역의 중부권과 남부권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 축이면서 삼천포대교 개통으로 국도 3호선의 관광 차량이 폭증하면 극심한 교통체증이 불가피하여 시도 1호선 지방도 승격 및 확장과 신청사 주변 신시가지 기반시설을 확충토록 보고 하였으며 건의사항으로는 사천 봉남동~ 고성 상리면 국도 승격과 확장을 비롯한 조·명군총 성역화와 선진리성 공원화 조성, 삼천포대교 기념공원 지원 요청, 남일대 유원지 민자유치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