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실안해안변 유채꽃 물결 일어 』

푸른 바다와 낙조가 어우러져 천혜의 절경을 이루고 있는 실안해안변 공유수면 매립지에 유채꽃이 활짝 피어 만개한 벚꽃과 함께 절경을 이뤄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곳은 사천팔경의 하나인 실안일몰, 활짝핀 유채꽃, 만개한 벚꽃이 조화를 이뤄 마치 한폭의 풍경화를 연출하고 있어 주말이면 발디딜 틈도 없이 관광객들이 몰리고있다.
특히 이곳은 가족과 연인들의 사진촬영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소풍장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사천시 산림녹지과에서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기 위해 해마다 실안해안변 공유수면 매립지 26천㎡에 유채꽃을 심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사진설명 해안도로변에 유채꽃이 활짝피어 주위 벚꽃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2003년 04월 03일 11시 16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