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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소식-삼사회(三泗會) 월례회 개최 』
재경 사천·삼천포향인들의 친목단체
지난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삼정승한정식’ 집에서 삼사회(회장 이순행, 문갑석) 월례회가 있었다.
이날 모임에는 약 20여명의 회원이 참석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양지역의 친목과 단합을 다졌다.
이순행회장은 우천으로 인하여 다소 참석률이 저조함을 아쉬워하면서 “차기회는 많은 회원이 참석하기 바란다”고 말하고 이어 문갑석회장은 “삼사회의 취지를 십분살려 많은 회원의 참석으로 자랑할 수 있는 회로 발전시키는데 다 같이 힘쓰자”고 덧붙였다.
한편 삼사회는 3년전에 조직하여 격월제로 모임을 가지면서 양지역의 발전과 애향심을 발휘해 고향발전에 밑거름이 되자고 조직한 재경 출향인들의 원로들이 모인 단체이다.
취재 : 최경득 서울지사장
정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재경 삼사회의 월례회 모습 2003년 11월 27일 10시 05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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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