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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산초교 제15회, 용현초교 제78회 졸업식 』
지난 18일 오전 노산초등학교 제15회 졸업식이 학교 강당에서 있었다. 이날 강해영 교장은 회고사에서 “꿈을 가져라. 부모와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라. 나라사랑이 곧 이웃사랑에서 비롯된다”고 말하고 “언제 어디서 만날지 모르지만 큰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둥지를 떠나는 어린 새들아…로 끝맺고 127명의 고사리 손들을 일일이 잡아 주었다.
한편 동삼회(회장 김만수)에서는 최문호, 문혜우 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20일 오전에 있은 용현초등학교 제78회 졸업식에는 상장및 장학금을 졸업생 17명이 하나씩 다 받았다.
이날 강호중 교장은 6년 개근등 12명의 상장을 크리스탈로 제작, 영구히 간직할 수 있도록 하였다면서 졸업생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본사 박상길 대표이사는 조현진외 1명의 학생에게 상장과 부상을 주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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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초교 제78회 졸업식 모습 2004년 02월 26일 10시 43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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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