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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안관광테마파크 2009년 준공 』
남해안 관광벨트권 사업 대상지 중 관광지로서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면서 사계절 관광이 가능한 아시아의 진주로 주목받고 있는 사천의 관광산업 육성이 발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본지 2005년 12월 29일 615호 보도)
지난 16일 오후3시 스페이스월드코리아(주)(대표이사 김대웅)는 기자회견을 통해 실안관광테마파크 조성에 따른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했다.
순수한 민간자본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총1,070억여원의 사업비로 실안동 926번지 일원 48,750여평의 부지에 스페이스파크(Space Park), 페스티벌스트리트(Festival Street), 워터프론트 빌리지(Water Front Village)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 사업은 오는 2009년 4월에 개장할 계획으로 있다.
실안관광 테마파크는 최고의 입지와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지녔고, 천혜의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으로 사계절 관광이 가능한 지역으로써 각광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항공우주산업단지를 갖춘 남해안 산업벨트의 중심지이자, 공항, 항만, 고속도로 등 환승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교통의 요충지로써 21C우주개발 시대와 걸맞아 짐으로써 한국최고의 휴양지로 탈바꿈시켜 2010년 이후 관광객 1천만시대를 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한편 스페이스월드코리아는 본사를 대방동에 두고, 서울에는 지사를 두고 있으면서 “패기와 강한 추진력으로 차질없는 준공을 향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김대웅 대표이사는 힘주어 말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6년 02월 23일 11시 14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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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