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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농사메모

◇벼농사
태풍으로 쓰러진 벼는 세우거나 넘어진 반대 방향으로 넘겨주어 수확시 작업이 용이하게 하고 벼 사이의 공간 확보로 수발아를 감소시키도록 한다.
벼멸구가 도내 전·시군으로 확산되고 있고 고온이 지속될 때는 급속하게 증식하여 피해를 주므로 볏대 아래쪽을 잘 살펴보아 발생이 되면 적용약제로 방제한다.
중만생종 벼는 유숙기~호숙기로 동화작용으로 잎에서 생성된 전분을 이삭으로 이동하고 축적하는 시기이므로 산소공급을 통한 뿌리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물을 2~3㎝로 얕게 대거나 물 걸러 대기 실시한다.
◇밭작물
논에 심은 콩은 습해를 받기 쉬우므로 강우에 대비하여 배수로를 정비하고 꽃이 떨어지는 낙화 현상 및 생육이 부진하면 조기 회복을 위해 요소 0.5~1%액을 잎에 뿌려주어 생육을 돕는다.
참깨 2모작 재배는 9월 상순~중순에 줄기 아래 부분의 꼬투리 2~3개가 익어서 갈라지면 수확을 하면 되는데, 최근 비가 잦아 수확이 지연되면 품질이 낮아지고, 토양 부패균이 침입하여 저장성이 떨어지므로 최대한 서둘러 수확한다.
고구마는 일반적으로 아주심기 후 120일을 기준으로 수확하며, 괴근 비대 속도가 빠른 풍원미, 다호미 등은 110일 정도에 수확하고 일부 점질형(호박) 고구마인 호감미는 130일 이상 재배하여 수확을 하면 수량과 상품성을 높일 수 있다.
◇채소
가을배추의 아주심기는 9월 중·하순이 적기이지만 이때는 아직 무더운 시기이므로 흐린 날 오후에 심는 것이 모의 활착이 좋으며 아주 심기 후 15일 정도에 배추의 생육에 따라 웃거름을 준다.
건전한 양파 묘를 얻기 위한 파종 시기는 9월 10일 ~ 15일 이므로 적기에 파종하도록 하고 두둑의 너비는 1m 이내로, 고랑 깊이는 20㎝이상으로 높여 습해를 예방하도록 한다.
양파 파종 후에는 톱밥이나 상토로 덮어주고 충분한 관수를 하고나서 잘록병 예방을 위해 적용약제로 관주해 주면 방제효과가 높다.
◇과수
태풍으로 낙과 과일 중 정상과 및 일부 흠집과는 가공용으로 활용하고 파손과는 조기 매몰하여 병원균 전염을 차단하며 잎의 손상이 심할 경우에는 과실을 솎아주도록 한다.손상된 가지, 잎 등 상처 부위에는 2차 감염 방지를 위해 종합살균제를 살포하고 수세 회복이 필요한 경우 요소 0.3%(1.5㎏/500ℓ)액 또는 영양제를 엽면시비 한다.

2020년 09월 10일 11시 31분 / 농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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