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82회 전국체전서 삼천포여고 농구 금, ·삼천포공고 유도 은·동메달 』

지난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충남에서 열기를 달궜던 제8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지역의 선수들이 경남이 전국 5위를 차지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워 다시한번 스포츠 명문도시의 이름을 떨쳤다.

특히 삼천포여고의 농구부는 1회전에서 90:76으로 대전여상을 가볍게 누르고 2차전에서 숙명의 숙명여고와의 접전에서 84:73 으로 승리를 하여 결승에서 경기도의 수원여고를 90:75 로 우승(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삼여고 농구부는 지난 7월의 협회장배 우승과 함께 올해 열린 전국대회서만도 두번 제패를 하게 돼 명실상부한 농구명문의 자리를 다시한번 과시했다.

한편 유도에서는 삼천포공업고등학교에서 출전했던 -100㎏에 출전한 유재식(3학년) 선수가 3위(동메달)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100㎏급에 출전했던 김재우(3학년) 선수가 2위(은메달)의 성적을 거두는 등 스포츠 명문의 위상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2001년 10월 22일 11시 25분 /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