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이 스스로의 힘으로 자활하기 위한 자활공동체사업으로 사천시 자활후견기관으로 지난해부터 사천읍 두량리의 폐교(구.사동초등학교)를 활용하여 100% 순수 우리콩으로 만든 무농약 무공해의 빛먹은 콩나물 재배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경상대학교 강진호 교수의 다년간에 걸친 연구결과인 빛먹은 콩나물은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에서 공급받은 순수 우리콩만을 사용하여 자연광선중에서 식물의 성장을 돕는 빛을 반도체기술을 응용(특허출원10-2000-49859) 농약을 사용치 않아도 콩나물의 부패와 잔뿌리 발생을 효과적으로 억제가 가능해졌으며 컨베이어겸용 자동화에 의한(특허출원20-2002-003041) 재배로 무공해 청정콩나물 생산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였다.
빛먹은 콩나물의 특징은 성장촉진제를 사용 않기 때문에 시중의 중국산 유통제품 보다는 가늘지만 고소한 맛이 많고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고 B1과 B2도 함유되어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식품으로 가격은 330g 기준 1봉지당 1,100원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먹어본 사람들로부터 좋은 반응속에서 현재는 공급이 딸려 공무원 및 일부 기업체에만 납품되고 있고 소비자 반응측정을 위해 사천읍의 일부 대형마트에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나 2월 초순부터는 우리시 전지역의 대형슈퍼마켓에 일제히 공급하여 일반 시민들도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게한 계획이다.
구입문의처:
사천자활후견기관(852-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