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LH경남 국민임대올해 4310가구 공급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가 올 한해 휴먼시아 국민임대아파트 431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양산 금산 지역에 1300가구가 오는 5월에, 소주 지역에는 7월에 937가구가 공급된다. 창원 봉림 A-2블록은 9월에 589가구, 10월에도 589가구를 대상으로 입주 신청을 받는다. 이 중 일부는 양산과 창원에 사는 신혼부부에게 우선공급한다.
가구당 월평균 소득 272만 2050원(4인 가구 296만 380원, 5인 이상 가구는 329만 1880원)이하면서, 토지 소유액이 7320만 원 이하, 소유 자동차 가격이 2318만 원 이하인 무주택 가구주여야 신청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전용면적이 50㎡ 미만인 아파트는 가구 월평균소득이 194만 4320원(4인 가구 211만 4560원, 5인 이상 235만 1340원)이하인 이에게 먼저 공급한다. 그리고 국민임대아파트가 들어서는 지역에 사는 이가 1순위, 주변 시군에 사는 이가 2순위, 나머지 국민임대아파트 입주 자격이 되는 이가 3순위다. 순위가 같으면 미성년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에 우선공급한다.
전용면적 50㎡ 이상은 청약 저축 월납입금 24회 이상 납입자가 1순위, 6회 이상 납입자가 2순위, 국민임대아파트 입주자격이 되는 이가 3순위다. 역시 순위가 같으면 미성년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와 아파트가 들어서는 지역에 사는 이에게 먼저 공급한다.

2010년 04월 29일 11시 57분 /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