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자매결연 학교 체육대회 가져 』

남양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대성초등학교(교장 김남민)에서는 지난 4일(수) 오전 어린이날 기념 체육대회 겸 운동회를 두번째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류명철 사천교육장을 비롯 김부수 남양초등학교장, 이문상, 박종권 시의원 그리고 양교 운영위원장, 체육진흥회장, 어머니회장 총동창회장 등 학생, 학부모 8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학생과 학부모 및 지역민이 함께 하는 대회로써, 두 학교의 체육특기 신장과 체육의 생활화, 그리고 교육 공동체간 서로를 이해하고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는데 목적을 두었다.
학년별, 학교별로 학생경기, 열린 놀이마당, 학부모 경기로 팀을 편성하여 힘껏 달리고, 힘을 겨루면서 넘어지기라도 하면 서로 일으켜주고 격려하는 모습에서 승패를 떠나 자매학교간에 우정을 두텁게 하고 협동과 화합의 장을 펼쳐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도교육청과 사천교육청이 지원한 자매결연 체육대회가 지난해는 남양초등학교에서, 올해는 대성초등학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돼 학부모와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어 교육공동체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오는 가을운동회를 가름하는 체육대회가 되기도 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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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5월 12일 11시 16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