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제5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

사천시재향군인회(회장 양한현)에서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향군회관 4층회의실에서 사천시기관단체장을 비롯해, 6.25참전유공자회원, 고엽제휴유의증회원, 재향군인회 여성회원, 향군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향군의 다짐을 낭독하고, 표창순서에서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 표창에 정권호 이사, 사천시재향군인회장 표창에 용현면재향군인회, 곤양면회 이정길회장, 선구동회 탁갑용회장, 여성회 윤경자회원과 김경원회장이 각각 표창을 받았다.
한편 양한현 회장은 기념사에서 ‘재향군인은 국가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는 신념으로 북한과 반미·친북세력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믿을 곳은 향군 밖에 없다는 국민들로부터 지지와 성원을 받고 있다’고 말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새롭게 다짐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국보법 수호 및 회법개정 지지 결의대회’를 김옥자감사 주관으로 실시했다.

2005년 10월 20일 9시 51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