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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전국종별 태권도선수권대회(중등부) 성황리에 마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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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패기 그리고 함성이 넘친 2006 전국종별 태권도 선수권대회(중등부)가 지난 3일 화려하게 막을 열어 7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지난 9일 오후2시 폐막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중등부 22체급에 전국 1,800여명의 선수와 대회임원 200명, 코치 및 선수가족 500여명 등 2,500여명의 스포츠 관광객이 체류한 것으로 추정된다.
21C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포츠를 통하여 관광 사천 홍보는 물론 경제적인 파급효과가 무려 10억원을 상회한다는 추계이다.
특히 숙박업, 요식업, 택시, 게임방 등 호황을 누린 업소에선 살 맛나는 일주일이었다는 소문이다.
한편 일부 업소의 불친절과 바가지 요금으로 관광 사천 이미지에 먹칠한 한 사례가 있었는가 하면 다가오는 8월의 삼천포대교 야간 마라톤대회, 10월의 대통령배 전국유도대회에서 이번 실추된 사천시의 이미지를 만회할 수 있는 계기를 삼아보는 아쉬운 마음이며 이번 대회에 입상한 선수명단은 다음과 같다.
<남자중등부>
△핀급 ·1위 : 이어진이(광남중3) ·2위 : 신재훈(울산중2) △플라이급 ·1위 : 김시상(함열중3) ·2위 : 김택성(옥동중2) △밴텀급 ·1위 : 김현식(신암중3) ·2위 : 임찬호(부흥중3) △페터급 ·1위 : 김길현(법성중3) ·2위 : 김윤진(청주중3) △라이트급 ·1위 : 차봉주(내서중3) ·2위 : 김준석(양지중3)
△라·웰 ·1위 : 김성원(광동중3) ·2위 : 김지수(태성중3) △웰터 ·1위 : 김창수(동현중3) ·2위 : 정다운(부흥중3) △라·미 ·1위 : 정용화(율전중3) ·2위 : 김대현(영신중3) △미들급 ·1위 : 손재민(백양중3) ·2위 : 안세훈(가람중3) △라·헤 ·1위 : 조진호(반여중3) ·2위 : 최지훈(구월중2) △헤비급 ·1위 : 조민(풍생중3) ·2위 : 이기배(발산중3)
<여자중등부>
△핀급 ·1위 : 김유진(갈월중1) ·2위 : 유설희(대흥중3) △플라이급 ·1위 : 김지은(장림여자중2) ·2위 : 이수연(부흥중3) △밴텀급 ·1위 : 사윤아(서원중3) ·2위 : 고유미(부일중2) △페터급 ·1위 : 목인희(오금중2) ·2위 : 김꽃님(부흥중3) △라이트급 ·1위 : 이수미(동원중3) ·2위 : 황귀연(충주북여중2) △라·웰 ·1위 : 신슬기(갈월중3) ·2위 : 김혜지(성내중2) △웰터급 ·1위 : 최수진(남인천여중3) ·2위 : 김예슬(반여중3) △라·미 ·1위 : 채혜선(천곡중2) ·2위 : 이정민(만월중2) △미들급 ·1위 : 김빛나(만월중2) ·2위 : 강민주(백양중3) △라·헤 ·1위 : 김찬미(충주북여중3) ·2위 : 김미정(군산중앙중3) △헤비급 ·1위 : 권혜원(대흥중2) ·2위 : 김부흥(부천동여중3)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6년 04월 13일 11시 12분 / 스포츠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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