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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중앙로타리클럽 15대 회장에 정화길씨 취임 』
“앞장서 나아가자”라는 테마로 새 임기를 여는 국제로타리 3590지구 삼천포중앙로타리클럽 제14·15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22일 오후6시 삼천포해상관광호텔 구룡대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미조 김정관 지구총재를 비롯 로타리 회원 및 가족 그리고 자매클럽 안동중앙로타리클럽 청원 권영문 취임회장 등 250여명이 자리해 축하를 했다.
먼저 이·취임회자의 입장에 이어 내빈소개가 있은 후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그리고 보석 강광원 회장의 이임사에 이어 신·구회장 로타리 핀 교환 및 클럽기 전달이 있었다.
이어 취임 정화길 회장(사진)은 취임사를 통해 “국제로타리의 역사는 잘 윤활된 톱니바퀴와 같이 끊임없이 회전하여 지난 한 세기를 넘었고 지구촌의 리더로써 변화와 입지를 구축하고 한 세기의 책임을 완수하는 해”임을 강조하고 “새 세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국제로타리클럽의 플랜에 따라 세분화된 봉사의 이상이 원만히 성취될 수 있고 우리의 정서와 현실 속에 조화롭게 접목될 수 있도록 하자”고 역설했다.
한편 지구 표창패에 최도현 회원, 공로패에 강광원(직전회장), 장분향(부인회장), 정양배, 최도현 회원이 받았고, 공로상에 송외숙, 우수회원패에는 오일랑, 강삼수 회원이, 우수부인회원상에는 송 진 회원이 받았다.
또 14년 개참에 문태기, 13년 개참에 김정준, 11년 개참에 조영제 등 1년 개참에 이르기까지 12명의 회원이 개참장을 받았는가 하면 김태영, 윤철수, 추갑성 등 3명의 신입회원을 영입하기도 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6년 06월 29일 11시 23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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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