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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폭설 재해지역 사천우체국직원도 휴일 지원활동 나서 』
집배원의 숨은기량 발휘와, 우체국 보험관리사 참여로 훈훈한 온정을 전달
사천우체국(국장 윤순용) 관내국장외 직원 25명은 지난 3월 21일(일요일) 중부지방100년만의 폭설로 현재까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로하고 부족한 일손 지원에 나섰다.
사천우체국은 충남 논산지역에 교통이 불편하여 재해복구의 손길이 닿지 못하여 실의에 빠져 고통을 받고 있다는 많은 언론보도와 이야기를 듣고 지난 3월 21일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충남 논산시 광석면 항월2리 피해가 극심한 포도농장(대표:이희성)을 방문하여 비닐하우스 해체및철거작업(1,500평)을 실시하였으며, 어려운 농업인을 격려하기 위하여 사천의 명품 “토마토 10상자”와 우체국 예금,보험 홍보용 선정용품 20점”을 증정하여 실의에 빠져있는 피해농민에게 훈훈한 온정과 함께 피해복구에 박차를 가하였다.
특히, 이번 지원활동은 일요일 휴일을 통하여 자발적인 참여 지원활동으로 우체국 보험관리사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하우스 철거작업에 꼭 있어야하는 용접기능 소지자 송영진 집배원의 참여로 짧은시간 효율적인 봉사활동과 집배원의 숨겨진 개인기량을 발휘하여, 실의에 빠져있는 농민에게 마음속의 진한 감동을 불러일으켰으며 자랑스러운 집배원 활동모습은 대국민 우정서비스 실천운동에 크게 기여 하게 되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4년 03월 25일 10시 19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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