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부산소식] 재부 남양향우회 제10차 정기총회 성황 』

강경열 남양초 총동창회장 참석 격려

재부 남양향우회 제10차 정기총회가 지난 7일(토) 오후7시 부산시 연제구 연산로타리 부산은행 9층 해암뷔페에서 열려 고향 뿌리찾기와 “사천, 삼천포에 가보자” 등 고향 홍보활동 등을 강화하고, 향우들의 돈독한 우의를 다졌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재경 남양향우회(회장 정준옥)와 재울 남양향우회(회장 김정호)를 비롯한 성호영 남양동장, 강경열 남양초등학교 총동창회장, 남양체육회 정성두 부회장 등 경향 각지의 향우들과 김중곤, 김남주, 박공삼 씨 등 재부 전직 공직자와 실업인을 비롯한 선후배 향우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동식 재부 남양향우회장은 인사말에서 “고향사랑과 향우인들의 단결”을 강조했고, 강경열 남양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은 축사에서 “재부 남양향우회의 활성화가 경향 각지의 향우인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고향 발전에 더 많은 기여와 분발”을 당부했다.
1,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에서 이태갑 회원의 감사보고, 토론회를 거쳐, 정관개정에 이어 2부 장기자랑 시간에는 이찬실 회원의 섹스폰 연주 등이 절정을 이루었고, 다양한 여흥으로 향우들의 우의를 다지기도 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2005년 05월 12일 11시 17분 / 사회